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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안녕! B612:어린왕자>

“왜? 왜? 왜?”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야…”

어린 왕자와 비행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비행사에게 어린 왕자는 그저 “왜?”만 반복하는, 소년일 뿐이다.

어린 왕자에게 비행사는 ‘이해할 수 없는 어른’일 뿐이다.

너무나 다른 (반대인) 둘이 하는 별 여행!

둘은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둘은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

Ensemble_HARANG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5인조 실내악 앙상블 연주팀

2016년 창단되어, 군부대, 기업,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에술향유 공연

배우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극,콘서트등 융복합 공연을 기획/창작/제작 진행.

THE하랑CONCERT:끄적끄적 / 햄릿:소리의심리학 / 초록지붕의 앤 / 한여름밤의꿈 / 어린왕자 등

다수의 문학적기반의 가족중심 음악극 창,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햄릿 : 소리의 심리학

‘음악을 통한 내면의 인식’, ‘소음의 음악화’.

21세기, 현재에 작곡되어지고 있는 음악까지 통용하는 20세기 음악을

‘인간 내면의 감정’에 집중하여 접근하려 한다.

또한 단순히 감정의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닌,

연극 및 영화의 극본, 회화, 무용 작품 등과

결합하여 만들어진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가는 감정, 내면의 ‘변화’까지 다루고자 한다.

음악극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초록지붕 의 앤' 소설을 바탕으로 각색된, 순수창작 음악극

하랑씨어터 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작곡된 음악과

무대예술적 창의력을 바탕으로 가슴따뜻하면서도 엉뚱발랄한 가족음악극으로 탄생되었다

앤, 마릴라, 매슈, 길버트

그리고 앤의 상상 속 친구들과 라이브세션 '하랑앙상블'의 멋진 연주로 그려 나가는

행복한 상상의세계로 떠나보기를 바란다.

THE하랑CONCERT

: 끄적끄적!

지루하게 살아가는 남자와 여자.

그들의 일상에 창문너머 옆 건물의 서로가 들어온다.

그들은 우연찮게 종이로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데...

과연 이들은 어떻게 될까...

연극 콩나물의 노래

새마을 운동 이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들. 그들은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새로운 시대가 밀려오면서

오래되고 낡은 것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

사회적응프로젝트 : 로봇캡숑킹왕짱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고 방구석에서 로봇과 대화만 하는 노덕구.

이런 덕구를 세상 밖으로 꺼내주려하는 사회초년생 심리상담사 어리별.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을 나온 브레인 덕구에게

사회초년생 어리별의 서투른 상담기법은 웃음거리일 뿐!

과연 세상 속에 숨어있는 히키코모리 노덕구와

숨어있는 사람과 소통하려는 사회초년생 심리상담사 어리별은

어떻게 성장하게 될까...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

고등학교 시절, 둘도 없는 친구사이였던 이들은

한 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고 마지막 우정여행을 떠나게 된다.

각자의 삶을 살다 오랜만에 모인 이들.

가치관과 이상향이 서로 다른 세명의 친구들이 보내는

솔직하고 대담한 1박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