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의 노래




콩나물의 노래 





새마을 운동 이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들.

그들은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새로운 시대가 밀려오면서 오래되고 낡은 것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일상은 흘러가고, 그 속에서 소소한 고민들은 여러 현실의 흔적속으로 뭍혀진다.

그리고 또 다시 살아가고, 변화를 만나고, 다시 일상을 살아간다.


콩나물이 자라면서 뿌직뿌직 소리를 내는 것 처럼...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면서 존재하고 있다고 보여주고 있다. '이게 삶이라고...'





    로봇캡숑킹왕짱 공연 연혁 


  • 2017년 2월 : 정기공연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국가문화예술사업


  • 2017년 2월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기획 "아르코와 함께하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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